[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퍼비스코리아는 2000년도 설립되어 존슨앤드존슨의 아큐브 콘텍트렌즈의 안과 독점 디스트리뷰터 그리고 애보트 메디컬옵틱스(AMO)사의 렌즈관리용품 국내 독점 디스트리뷰터로 활약해왔으며, 자사 바이오 브랜드 3E PRP(자가혈장추출키트)의 런칭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수출이 크게 활성화되며 헬스케어 전문 업체로 자리 잡았다.

다년간 헬스케어 사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퍼비스코리아에서는 최근 신개념 헬스케어 브랜드 ‘블루캐롯’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라인은 퍼비스가 지금까지 주력해오던 안과관련 사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이케어 화장품 3종 세트이다.

기존의 의료용품 또는 의료소모품에서 화장품으로 사업을 넓히게 된 데에는 안과관련 전문 업체로써 눈 건강뿐만 아니라 외적 아름다움까지 고려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함에 있다.

퍼비스코리아는 블루캐롯 신제품 런칭의 프로젝트명을 ‘아름다운 눈 만들기 프로젝트’ 그리고 키워드를 ‘헬시 에이징’으로 잡았다. 이는 젊어지기 위한 무분별한 시술 또는 그러한 행위에서 벗어나 에이징(Aging) 즉, 나이가 들어감을 받아드리되 건강한 제품으로 아름답고 건강하게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블루캐롯의 아이케어 3종 세트는 일명 ‘올인원 아이케어시스템’이라고 불린다. 눈가 전용 티슈인 ‘블루캐롯 아이케어티슈’ 400여개가 넘는 마이크로 니들을 통해 유효성분을 눈가로 전달하는 ‘블루캐롯 미라클 마이크로 니들패치’ 그리고 마르지 않는 수분감의 ‘블루캐롯 미라클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제품을 병행해 사용함으로써 눈가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기존의 화장품과는 차별적으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블루캐롯’은 메디컬적인 요소를 포함하며 사용자들로 하여금 제품에 신뢰를 갖게 한다. 제품의 성분들은 천연추출물질이 주를 이루는데, 무분별한 화학성분의 사용을 최대한으로 절제하고 천연성분들을 사용함으로써 혹시 모를 피부 트러블이나 부작용의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퍼비스코리아는 블루캐롯 아이케어 3종 세트에 이어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의 개발 및 출시에 몰두하고 있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퍼비스코리아에서 향후 어떤 제품라인이 출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블루캐롯 제품군에 대한 더 유익한 이야기는 의학신문 유튜브 채널 ‘채널:의’에서 직접 제작하는 의료기기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